정말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글이네요. 작년 말에 올해를 기다리며 준비했던 프로젝트, 사업계획서, 발표까지 모든 게 예상보다 쉽지 않았고 시간에 쫓겼었습니다. 긴장도 됐지만 나름 여행 간다는 기분으로 즐겁게 가려고 노력했었는데 늦게나마 이제 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발표가 이뤄졌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로 가기 위해서 인천대 입구역에서 내렸다 ㅋㅋㅋㅋㅋ 귀엽게 생겼다. 가끔 뉴스에서나 보던 길안내 로봇이다 나름 친절하게 직각보행으로 안내하던 로봇 안녕!! 계단을 올라오니 스타트업 파크가 바로 보였다. 역시 스타트업 관련 단지? 다웠다. 이런 멋있는 빌딩들을 보니 약간 긴장도 되고 내가 여기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어색했었다. 점심을 먹으면 탈이 날까 봐 스타벅스에서 가볍게 조각 케이..